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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여행온 겸 점심 식사를 하러 


노벨반점을 들렀습니다.


지금시간 11시... 11시30분에 오픈한다고 해서


30분동안 뭐하지 하다가 풍년제과에 30분동안 갔다왔어요.




하지만 11시 30분에 도착하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이미 물짜장을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음식을 먹으려고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미 전주에 온 겸.. 기다리고 먹으려고 했어요..

 

 



 

거의 2시간을 기다리고 나서 입장했습니다.

 

내부는 크지 않지만 10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앞 사람들이 빨리 빠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노벨반점 가격표인데

 

저는 물짜장을 먹으려고 왔으니

 

직원분이 세팅을 하자마자 물짜장 시켰어요.

 

그것도 곱빼기로...

 



10분정도 기다리면 바로 나오더군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주변을 뒤져봤어요.

 

강아지도 키우고 있고..

 

여러 방송에 출연한 곳도 알았고..

 

사람도 많고...

 

 

 


물짜장이 나왔어요.

 

처음 접해본 음식이에요.

 

걸쭉하고 빨간 짜장과 짜장 안에 있는 면.

 

면은 꼬들꼬들해요.

 

 


비비고 나서 한입을 먹었는데

 

색다른 맛이나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맛이랄까...

 

(짬뽕 맛이지만 걸쭉한 짜장 맛을 섞은 맛..?)

 

하지만 엄청 엄청 맛있었습니다.

 

최고였어요. 

 

다음에 또 전주에 갈 때 또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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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3인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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