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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중국 음식을 맛보기 위해 


인천 터미널역에 맛이 좋은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바로 찾아갔습니다.


신차이라는 중국집인데


여기가 중화요리 4대 문파라고 하네요.

 

 

 

여기는 밖에 메뉴가 적혀 있어요.


저는 여기서 기존 볶음밥과 마파두부 덮밥, 잡탕밥을 먹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녁 7시가 조금 넘어 가서 갔어요. 문 닫으려고 준비하는 것 같았습니다.

 

 

 

먼저 마파두부입니다.


두부가 아주 순두부처럼 연해요. 양념도 아주 걸죽해서 맛이 좋습니다.

 

 

전혀 맵지 않고 새콤한 맛이 나고


밥이 적당해서 먹기 편했어요.

 

 

 

그 다음 볶음밥이에요.


짜장 소스랑 같이 먹으니 달달해서 맛이 좋았지만


볶음밥은 그냥 아주 평범한 볶음밥...


색다른 것은 없었어요.

 

 

 

신차이 잡탕밥...


이게 엄청 맛있더군요.


밥이 부족할까봐 한 공기를 더 시켰는데


먹다보니 배불렀습니다.


갖가지 해물이 들어있었고 채소들도 많이 들어있었어요.


약가 매콤한 편이지만 달달한 맛도 있어서 부담없이 맛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들어있는 쭈꾸미가 너무 연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4,5개 정도 들어가 있었어요.


이것만 먹기 뭔가 느끼해서 옆에 계란국을 먹었어요.


계란국은 엄청 짰어요. 소금물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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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3인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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