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볼만한곳 전주동물원 방문 후기 [1]

전주 여행을 계기로

전주동물원을 갔다왔어요.

입장료는 어른 3천원이어서

무리없이 구입하고 입장했습니다.

 

들어가보면 주변이 아무것도 없어요.

겨울이라서, 아직 행사를 안해서 그런지 무엇도 없었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야 동물들을 볼 수 있어요.

 

처음에 본 동물이 곰인데

밖에서 자고 있더군요.

 

한마리는 자고 있지만

한마리는 움직이고 있어요.

 

스라소니가 건물 위쪽에 두마리가 있어요.

한참동안 같은 곳에만 보고 있더군요.

무엇을 보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다음 동물은 표범인데

한마리만 보였어요.

 

그 한마리가

계속 여러곳을 돌아다니더군요.

 

계속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사람 앞으로 왔어요.

 

뭔가 사진 찍어달라는 느낌이랄까?

엄청 멋있어요.

 

나를 보는 순간의 모습을 담아봤는데

엄청 멋있죠.

 

또 앞길 가다보면

원숭이들이 보여요.

 

눈에 띄는 것은

어느 원숭이 중에

엉덩이가 엄청 빨간 원숭이었어요.

 

그 원숭이는 천장에서

계속 내려오지 않더군요.

 

 

또 앞길 가다가 만난 동물은

당나귀입니다.

걸음소리 신호를 보내니까 저를 처다보고 있어요.

 

그리고 문에 있는 당나귀는

어디를 보고 있는지..

계속 어디를 보고 있어요.

 

다음 동물은

말인데 먹이만 먹는 모습만 보여줬어요.

 

염소들은 

저를 신경쓰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기만 했죠.

 

이 동물 이름 뭐였더라...?

엄청 큰 사슴이었어요.

엘크라는 사슴일 거예요.

사람을 타고다닐 정도로 엄청 컸어요.

 

한마리가 밖으로 나오는 모습인데

엄청 예뻐서 사진 찍었네요

 

나머지 닭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