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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2 여자캐릭터 소개

서든2 여캐소개


- 캐릭터 소개 -



■ 레오나(Leona) / 레드


레오나는 이스라엘 국방군 공수부대 출신으로, 뛰어난 능력이 주목을 사 훈련 단계에서 이스라엘 군사정보국 공작부대에 차출, 팔레스타인에서 비밀 작전에 투입되어 활약했던 전력이 있다. 


그러나 작전 중 보안 유지를 위한 민간인 사살 명령에 불응하며 부대를 이탈했고, 이후 프리랜서 용병이 되어 유럽과 중동을 무대로 활동했다. 그 과정에서 제임스 피어슨의 눈에 띄어 ‘헬하운드’에 리쿠르팅되었다. 유능한 전투원이지만 귀여운 아이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의외의 면모도 있다.







■ 바이퍼(Viper) / 레드


바이퍼는 ‘헬하운드’에 속한 전문 암살자로, 제임스 피어슨에게 직접 리쿠르팅되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녀가 ‘헬하운드’에 들어온 경위와 동기에 대해 알려진 바가 전혀 없다. 임무 특성 때문에 단독 행동하는 일이 많아 다른 ‘헬하운드’ 구성원들과의 유대관계 역시 거의 없다. 



변장의 달인이며, 모든 종류의 무기를 포함해서 암살에 쓸 수 있는 장비는 뭐든지 다 잘 다루지만, 그 기술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익혔는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헬하운드’ 대원들과 그들의 적들이 바이퍼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단 한 가지, 지금까지 그녀가 노린 표적은 단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다는 것뿐이다.






■ 스칼렛(Scarlett) / 블루


스칼렛은 영국 비밀정보국(Secret Intelligence Service) 소속 현장요원이다. 인간정보 직접 수집이 전문이며, 특히 성별을 불문한 미인계에 아주 강하다. 활발한 성격에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그리고 그 믿음에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 첩보원이다. 



임무 달성을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며, 그 적극성에는 높은 곳과 모험을 즐기는 개인 성격 이상으로 자신의 일에 대한 프로페셔널로서의 감성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SIS 현장요원은 예외 없이 SAS 훈련 코스를 거치므로 첩보원으로서만이 아니라 전투원으로서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 지니(Gene) / 블루


지니는 TF 136 소속 정보분석관이면서 현장 전투원을 겸하는 특이한 포지션의 인물이다. 중국인 할아버지와 독일계 미국인 할머니, 한국인 2세 어머니라는 다채로운 혈통과 천재적인 지능의 소유자로 컬럼비아 대학에 조기 입학, 조기 졸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6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그 뛰어난 언어능력으로 CIA에 특채되었다. 



이후 현장 대응 및 전투에도 천재적인 감각을 보여 촉망 받는 현장요원이 되어 TF 136에 파견되었다. 정보획득 및 분석, 각종 첨단장비 운용, 전투 등 못 하는 것이 없는 말 그대로의 팔방미인이다. 콜사인 ‘지니’는 그런 천재적인 능력에 감탄한 동료들이 붙인 별명이 기원이다.






■ 김지윤(Kim Jiyoon)


김지윤은 수중침투 및 파괴공작으로 유명한 한국인 특수부대원이다. 그런데 한국인 특수부대원이라고 하지만 정작 그녀의 소속이나 경력은 알려진 바 없으며, 이름과 국적조차 진위 여부가 확인 불가능하다. 때문에 그녀가 실은 그 어느 국가나 단체에도 속해 있지 않은 1인 조직이고 한국인이라는 것도 위장 정보가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세계의 주요 정보기관을 포함한 무수히 많은 조직과 개인들이 그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조사와 접촉 시도를 거듭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거의 없다. 오늘도 각국 정보기관과 특수부대원들은 그녀를 추적한 결과 그녀의 뛰어난 전투감각만 재확인했다는 민망한 보고서만 계속 만들고 있으며, 보고서조차 쓰지 못하고 쓰러진 자는 더욱 많다.






■ 미야(Miya)


미야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프리랜서 용병으로, 개성 강한 복장과 아름다운 외모, 뛰어난 전투능력 때문에 용병 세계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는, 말 그대로 전장의 아이돌이다. 



그녀와 한 전장에 설 수 있다면 아무리 위험한 일이라도 기꺼이 맡겠다고 단언하는 과격한 용병 팬도 많다고 전해지며, 심지어 유명 용병 그룹 네 개가 제각각 그녀의 팬클럽을 자처, 누가 공식 팬클럽인지를 정하자며 소규모 전투를 치렀다는 소문마저 있다. 물론 진위 여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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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3인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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