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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사용시 꼭 알아야 할 7가지 꿀팁(사용방법/주의점/보관방법)

향수의 사용법






향수에 대해 잘 알고 있나요??


첫인상을 좌우하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향수. 하지만, 향수 사용법을 비롯해 향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실들이 많은데요.


미국 인터넷 신문, '비즈니스 인 사이더'에서는 한 향수 전문가의 말을 빌려 향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점들을 소개했습니다. 여러분도 모르고 있던 부분은 없었는지 점검해보도록 하세요~!




1. 향수는 피부에 바로 뿌려서 사용한다!


 향수를 공중에 분사한 뒤 그 사이를 걸어가면서(?) 향수를 뿌리는 분들도 있죠?


 사실 향수는 피부에 직접, 약간씩 향을 분사해 뿌려야 합니다! 목, 손목과 같은 온기가 있는 신체 부분에 향수를 뿌리면, 종일 고르게 냄새가 퍼질 것이라고 하네요. (과도하게는 뿌리지 말 것!)




2. 향수를 뿌린 후 문지르면 안 된다!


 가령 손목에 향수를 뿌린 후, 비비게 되면 향수가 더 빨리 증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속력이 약해지는데요. 피부에 분사한 후 가만히 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3. 콜론과 향수는 단지, 첨가된 원액의 양에 따라 나뉜다!


 성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


 참고로 오두 콜로뉴(콜론)는 가장 약한 것으로, 원액을 약 3% 섞은 것입니다. 차례로 오드 뚜왈렛은 약 10%, 오드 퍼퓸은 약 15~20%, 온전한 퍼퓸은 약 25% 원액이 섞여있다고 합니다.




4. 비싼 향수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비싼 향수라고 해서 향이 더 고급스럽거나 지속력이 좋은 것은 아니에요!


일부 저렴한 가격인 향수도 브랜드값으로 비싸게 지급하는 일부 향수보다 더욱 좋다고 하네요! 따라서 가격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수를 고르도록 합시다.




5. 시향 지에 뿌린 향과 피부에 뿌린 향은 다르다!


 구매 전, 시향 지에 뿌려서 향을 맡아보죠?


 하지만, 이는 실제 우리 피부와 섞였을 때 나는 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향을 낼지 정확히 아는 것은 어려우며,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약간씩 다른 향을 낸다고 해요!




6. 향수를 욕실에 보관하면 안 된다!


 욕실은 주로 열기와 수증기로 인해 습도가 높은 편인데요. 높은 습기가 있는 환경에 노출되면 향수 속 오일 분자가 파괴되어 본래의 향이 변질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 향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3단계의 변화를 맞는다!


 향수는 한 가지의 향만 낸다?


아닙니다! 향수는 뿌린 후 3단계의 향을 거치는데요. 처음 뿌린 후 약 10분 전, 후의 향은 '톱노트', 30분~1시간 사이에 나는 안정된 상태의 향은 '미들노트', 뿌린 지 3시간이 지난 후에 나는 향을 '베이스노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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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3인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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