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안구 건조증 예방법'을 알아보자!

[꿀팁] '안구 건조증 예방법'을 알아보자!

꿀팁소개

안구 운동(눈 운동)

안구 건조증 예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실내 냉방기 사용으로 공기가 많이 건조해져 안구 건조증이 쉽게 생기는 환경이 됐다. 

안구건조증은 눈물막 이상으로 눈물 분비량이 적어지거나 눈물이 마를 때 발생하는 안구 질환이다. 눈 충혈과 피로감이 지속되고, 눈곱이 자주 낀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이 심할 경우 안구 표면이 손상되거나 두통이 생길 수 있고, 드물게는 각막에 염증이 생겨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의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특히 냉방기와 제습기를 사용할 때, 실내 습도가 60%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눈의 피로도 안구 건조증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책을 읽을 경우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 좋다. 1시간 간격으로 5~10분 정도 눈에 휴식을 주는 것도 방법이다. 

간단한 안구 운동도 있다. 

우선 눈을 뜬 채로 위에서 아래로 5회 이상 눈동자를 움직인다. 이어 눈을 감고 아래에서 위로 5회 눈동자를 움직인다.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도 5회 정도 움직여준다. 

잠시 쉬며 손바닥을 비벼 감은 눈 위를 지그시 눌러준다. 

그리고 눈을 감은 상태로 5~10분 휴식을 취한 후 천천히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눈동자를 돌린다. 마지막으로 시계 반대방향으로도 눈동자를 돌려준다.

가볍게 여길 수 있지만 완치되기 어려운 데다 심하면 시력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병인 만큼,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본 출처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523010006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