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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1, 사막전과 베두인 여성전사 영상 & 탑승장비 시스템



8월 31일부터 실시되는 '배틀필드 1'의 베타 테스트에서 한국은 제외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공식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여담이지만 지난 6월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EA는 "오픈 베타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배틀필드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배틀필드 인사이더가 되어보자."고 가입을 독려한 바 있다.



[기사원문] 

 

EA가 올 여름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던 DICE의 FPS '배틀필드 1'의 오픈베타 테스트에 관한 정보를 공개됐다. 


PS4, Xbox One, PC에서 8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이 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8월 21일까지 battlefield.com에서 '배틀필드 인사이더'로 등록해야 한다.


오픈베타 테스트에서는 64인이 중요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컨퀘스트'와 24인이 통신 시설을 둘러싸고 싸우는 '러시', 2개의 게임 모드를 신규 맵 '시나이 사막'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곳에는 장갑판과 총기로 무장한 거대 장갑 열차 베헤모스와 전투 전차, 말 등이 탈 것으로 등장하고, 3개의 엘리트 계급 '센트리', '플레임 트루퍼', '탱크 헌터'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EA는 게임스컴을 기해 배틀필드 1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사막을 무대로 달리는 말과 함께 장갑 열차의 위용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영상 말미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한 명인 베두인 여성 전사의 모습이 등장한다.


참고로 본작은 10월 21일 PS4, PC, Xbox One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 배틀필드1 사막전과 베두인 여성 전사 영상






EA가 DICE에서 개발 중인 FPS '배틀필드 1'에 등장하는 다양한 탈 것에 관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상에서는 기갑차량을 격파하기 위한 구축전차와 각종 오브젝트를 부수며 돌진하는 중전차가 전장을 내달린다.


공중에서는 화려한 도그파이팅을 펼치는 프로펠러 복엽기와 목표 지점에 폭탄을 투하하는 폭격기가 날아다닌다.


이 외에도 오토바이, 기관총이 달린 자동차, 경전차 등의 탈 것이 등장하며, 10월 21일 Xbox One, PS4, PC로 발매된다.




▲ 배틀필드1 게임플레이 : 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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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3인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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