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콩나물국밥 맛집 삼백집 맛 간단 리뷰

 

 

저녁에 숙소에 가기 전

 

전주는 콩나물이 유명하다고 해서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직원분이 세팅을 할 때 바로 국밥을 주문했어요.

 

주문하자마자 나오는 기본반찬은 

 

깍두기, 새우젓, 묵은 김치, 장조림입니다.

 

계란은 저는 국밥에 넣어 먹었어요.

 

장조림은 생각보다 엄청 짰어요.

 

국밥이랑 같이 먹어야 해요.

 

주문하고 10분정도 기다리니 바로 나왔어요.

 

국 안에 밥이 많이 들어있지 않지만

 

밥은 추가 요청하면 무료로 준다고 해요.

 

밥의 양이 적은 이유는 기본의 국밥 맛을 살리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국밥을 먹고 나서 숙소로 가는길...

 

내 고향 인천에서 콩나물국밥을 먹는 것과 다름 없는 맛이지만

 

전주라는 것과 심리적 분위기 때문에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