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2018년 1분기 실적 발표
닌텐도가 2019년 3월기 회계연도 1/4분기(2018년 4월-6월)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1681억 5700만 엔(1조 6886억 원), 영업이익은 305억 3500만 엔(3066억 원)이었으며, 순이익은 306억 엔(3072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할 경우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88.4%, 순이익은 43.9%가 증가한 셈이다.
닌텐도 스위치의 하드웨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188만대(누적 1967만대)였으나 소프트웨어는 '동키콩 트로피클 프리즈'(140만)와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138만), '마리오 카트 8 디럭스'(113만) 등에 힘입어 120.8% 증가한 1796만개로 나타났고, 닌텐도 3DS는 61.9% 감소한 36만대, 소프트웨어는 49.6% 감소한 295만개로 밝혀졌다.
또 4월에 발매된 '닌텐도 라보'는 139만개, 6월에 재판된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밀리 컴퓨터'는 126만대가 판매되었으며, '슈퍼 마리오 런'과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동물의 숲 포켓 캠프'가 서비스 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90억 엔(90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참고로 2019년 3월기 회계연도의 목표는 매출 1조 2000억 엔(12조 505억 원), 영업이익 2250억 엔(2조 2594억 원)이다.
원문보기: http://bbs.ruliweb.com/news/read/110872#csidx5ce105fdee00a249a974483d285ab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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