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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계정 노린 악성코드 등장, 인터넷익스플로러·크롬·파폭·오페라 대상





가상화폐 거래소의 계정정보를 노리는 악성코드가 등장했다. 


16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해당 악성코드는 최근 확산된 ‘헤르메스’ 랜섬웨어와 함께 유포됐다. 이 악성코드는 ‘PDF’로 유명한 어도비사의 플래시 취약점을 악용해 감염되며 웹서핑 도중 PC에 침투해 사용자가 발견하기 어렵다.


이 악성코드는 PC에 상주하며 인터넷 웹브라우저의 입력 데이터를 가로챈다. 악성코드의 타깃이 되는 웹브라우저는 총 4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와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오페라소프트웨어의 오페라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악성코드는 HTTPS 보안 프로토콜을 통해 통신하는 웹사이트까지도 계정정보를 탈취할 수 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17&aid=00003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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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3인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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