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상화폐 계정 노린 악성코드 등장, 인터넷익스플로러·크롬·파폭·오페라 대상
가상화폐 거래소의 계정정보를 노리는 악성코드가 등장했다.
16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해당 악성코드는 최근 확산된 ‘헤르메스’ 랜섬웨어와 함께 유포됐다. 이 악성코드는 ‘PDF’로 유명한 어도비사의 플래시 취약점을 악용해 감염되며 웹서핑 도중 PC에 침투해 사용자가 발견하기 어렵다.
이 악성코드는 PC에 상주하며 인터넷 웹브라우저의 입력 데이터를 가로챈다. 악성코드의 타깃이 되는 웹브라우저는 총 4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와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오페라소프트웨어의 오페라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악성코드는 HTTPS 보안 프로토콜을 통해 통신하는 웹사이트까지도 계정정보를 탈취할 수 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417&aid=0000302848
반응형
'이전 게시글 > 컴퓨터#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즈락, 그래픽 카드 시장 진출과 티저영상 공개 (0) | 2018.03.18 |
---|---|
VR 대중화에 박차, 오큘러스 또다시 가격 ‘인하’ (0) | 2017.10.14 |
가상화폐 락에 채굴용 VGA 중고 매물, 구매 주의 (0) | 2017.06.27 |
AMD, 엔비디아 가상화폐 채굴전용 그래픽 카드 출시? (0) | 2017.06.11 |
엔비디아, GTX 1080 TI 출시일은 3월 11일 (0) | 2017.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