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이머의 위엄을 보여주는 한국 선수들
한국 게임의 위상을 보여주는 내용(한국 게임 위엄)
여러분들은 게임 대회하면 어떤 대회 먼저 떠오르시나요? 스타크래프트? 롤? 오버워치? 대부분의 대답이 저 3개의 게임에서 종결 될 것입니다.
이미 뉴스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스타, 롤, 오버워치 대회는 대서특필되는 게임 대회들이죠. 스타리그는 막을 내렸지만 롤은 월드컵을 표방한 "롤드컵" 이라는 명칭으로 전 세계 게임 마니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게임 대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밖에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워크래프트 3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눈에 띄는 두각을 나타냅니다. 아래의 게임별 상금 랭킹만 봐도 알 수 있죠.
▲ 스타크래프트 1 상금 세계 랭킹, 국가별 순위
▲ 스타크래프트 2 상금 세계 랭킹, 국가별 순위
세계 유명 게임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영향력은 어마 무시합니다. 블리자드에 국한된 상금 랭킹이지만, 최근에 전승 우승한 오버워치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하지만 게임의 크기와 권위를 떠나, 한 분야의 게임 대회에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여 성과를 이룬 선수들도 많습니다.
주목이 되고 안되고의 문제지, 어떤 게임의 선수가 대단하고, 더 노력했다고는 할 수 없죠. 오히려 협소한 게임씬과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지 않은 게임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의 노력이 더 빛을 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타, 오버워치, 롤 등의 유명 게임 대회 선수들의 노력과 업적을 높게 평가하지 아니하는 것은 아니고요. (제가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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