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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단입니다.

 

컴맹을 위한 컴퓨터 강의 1. CPU, 중앙처리장치 과연 무엇인가?

강의를 보시는 분들의 마음가짐은 

1.[알면 좋고 몰라도 상관없는 지식]

2.[컴퓨터를 어떻게 사야지 좋다고 하나?]

입니다.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목차(Ctrl + F를 누르시고 번호를 입력하면 빠르게 목차를 찾을 수 있습니다.)

1.중앙 처리 장치 즉 CPU란?

2.CPU의 코어는 무엇인가?

3.소켓이란 무엇인가?

4.컴퓨터를 구매할때 어떻게 사야 좋게 사는 것인가?

 

1.중앙 처리 장치 즉 CPU란?

앙 처리 장치(中央處理裝置, 문화어: 중앙처리소자) 또는 CPU영어: central processing unit)는 소프트웨어 명령의 실행이 이루어지는 컴퓨터의 부분, 혹은 그 기능을 내장한 을 말한다. 컴퓨터 안의 중앙 처리 장치(CPU)는 외부에서 정보를 입력 받고, 기억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의 명령어를 해석하여 연산하고, 외부로 출력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중앙 처리 장치(CPU) 는 컴퓨터 부품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컴퓨터 시스템 전체를 제어하는 장치로, 모든 컴퓨터의 작동과정이 중앙 처리 장치(CPU)의 제어를 받기 때문에 컴퓨터의 두뇌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실제의 CPU 칩엔 실행 부분뿐만 아니라 캐시 등의 부가 장치가 통합된 경우가 많다 -위키백과

 

 





 

이것이 CPU입니다. 크기는 약 가로세로 2~3cm정도 됩니다.


어렵죠? 쉽게말해서 컴퓨터에서 중심이 되는 부품으로 핵심 부품중 하나입니다.

물론 컴퓨터의 가격의 30%~90% 까지 차지하기도 합니다.

대채적으로 가격은 싼것은 몇만원에서 비싼건 몇백만원까지 가기도 합죠

보통 일반적으로 쓰이는 컴퓨터에는 CPU가 한개 들어가지만

서버용등 기타 전문적인 작업을 사용하는 컴퓨터들은 2개도 들어가곤 합니다.


-요약: 컴퓨터를 인간에 비유하면 CPU는 머리에 해당한다. 


2.CPU의 코어는 무엇인가?


CPU의 코어는 쉽게 생각해서 CPU가 머리이면 코어는 뇌입니다.

즉 생각하는 당담하게 되죠. 


흔히 착각하기 쉬운것은 아래의 내용입니다.

[코어의 갯수 = 컴퓨터 성능] 아닙니다.

코어가 많으면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

코어가 좋을수록 무거운 프로그램을 빠르게 다룰 수 있다.

이렇게 정의를 내려야 합니다.

물론 좋은 CPU는 코어 성능도 좋고 코어 갯수도 많습니다.


마친가지로 [CPU가격 = CPU코어 갯수] 아닙니다.

CPU코어 갯수가 많지만 가격이 싼 CPU도 있고

CPU코어가 적지만 가격이 비싼 CPU도 있습니다.


이제 코어의 갯수에 대한 명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어의 갯수에 따라 이름도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코어는 듀얼코어 또는 쿼드코어 입니다.

사무용으로 자주사용하는 CPU는 듀얼코어, 게임용이나 기타 작업을 하시는 분은 쿼드코어

나머지 코어들은 동영상등 높은 작업을 하실떄 주로 사용합니다.

(싱글코어는 현재로는 사용을 거의 안합니다.)

요약: CPU가 머리라면 코어는 뇌에 해당한다.

 

 

-번외 쓰레드는 무엇인가

(아래의 쓰레드의 설명은 정확한 설명이 아닙니다. 그러나 중학교에서 tan90'를 없다고 설명하듯 아래에서도 최대한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설명한 것이니 자세한 설명은 댓글을 봐주세요~)

쉽게말해서 코어를 쪼갠것을 의미합니다.

성능이 좋은 코어는 다중작업을 위해 코어를 쪼개는데 1개에 보통 2개씩 쪼갭니다

쓰레드는 코어의 갯수와 같을 수있고 아니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쓰레드가 많을수록 많은 작업을 하기에 유리합니다.

[듀얼코어 쓰레드4라는 제품이 있다면 뇌는 2개인데 4가지 일을 쉽게 처리한다. ]

 

3.소켓이란 무엇인가?


 

이것이 소켓입니다.


메인보드에 붙어있고 CPU를 사용 가능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흔히 CPU에 소켓을 장착한다.]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CPU를 소켓에 넣으시면 됩니다.

메인보드에 있는만큼 메인보드에 대한 내용도 조금씩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켓은 CPU의 종류에따라 정해져있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다른 소켓에 다른 CPU를 장착하면 고장납니다.

그러니 꼭 컴퓨터를 알아보실때 CPU를 확인하시고 소켓도 같이 확인하셔야 합니다.

메인보드(칩셋)종류에 따라 같은 소켓이더라도 저가형부터 고급형까지 천차만별입니다.

 

(칩셋: 메인보드의 호환 또는 확장성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아래의 설명에서는 칩셋과 메인보드와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저가형 메인보드(칩셋)는 CPU만 인식하고 사용가능하게 하지만

고급형 메인보드는(칩셋) CPU의 성능을 증폭시키는 기능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물론 같은 소켓이더라도 메인보드(칩셋)가 좋을수록 사용가능한 CPU의 종류도 많아지죠.

자세한 설명은 다음 강의인 메인보드파트에서 깊게 다루겠습니다.

요약-[같은 소켓이더라도 메인보드(칩셋)는 천차만별이다.]

 

 

4.컴퓨터(CPU)를 구매할때 어떻게 사야 좋게 사는 것인가?


소단원을 가장 많이 관심을 갖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CPU회사에는 크게 2가지로 나눕니다.
1. Intel(인텔) 2.AMD(암드)
인텔은 가장 많이 접할 수 있고 삼성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 제품은 CPU계의 1인자 라고하죠.
(흔히 외계인을 고문한다 라고도 말을 합니다.)
그만큼 성능 또한 훌륭하죠.
하지만 코어의 갯수는 암드회사보다 적습니다.
종류는 셀레론, 팬티엄, I3, I5, I7등등이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셀레론(듀얼코어): 성능은 다른 종류에 비해 안좋으나 가격이 매우 착함
                                 인터넷용으로 적합(가정용)
팬티엄(듀얼코어):성능은 셀레론에 비해 좋으나 많이 좋은 편은 아님
                                인터넷용 또는 사무용으로 적합
I3(쿼드코어) :팬티엄의 쓰레드를 4개로 만들었음, 다중작업에 유리함  성능은 중간정도.
                        사무용으로 적합
I5(쿼드코어): 성능이 우수하고 다중작업에도 유리함 또한 PC방에서도 많이 쓰이고 마찬가지로 가장 많이 팔린다.
                        게임용 기타 고급 작업용으로 적합 (PC방용으로 많이 쓰임)
I7(쿼드코어): 성능이 매우 우수하고 쓰레드는 8개임. 매우 좋은만큼 가격도 매우 비쌈 
                        컴퓨터매니아 또는 동영상 작업용으로 적합 (캐드용으로도 적합)


요약:외계인을 고문해 얻은 기술력인만큼 성능이 우수하다.


암드회사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인간의 뇌를 생산한다]
인텔회사 제품에 비해 가격이 쌈 (그러나 가격만 쌈)
이 회사의 제품의 특징은 코어가 많습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성능은 코어의 갯수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회사 제품도 코어만 많습니다.
보통 코어가 8개정도 이고 코어가 많이 필요한 서버용 컴퓨터등에 많이 쓰입니다.
요약-코어가 많은것을 원하실때에는 착한 가격으로 살수있는 회사이다.
물론 CPU를 선택하셨다면 그에맞는 소켓도 무엇인지 알아야하며
용도에 따른 칩셋의 종류도 알아봐야합니다.

 



자 이렇게 해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3줄요약
1.CPU는 인간의 뇌에 해당합니다.
2.즉 CPU는 컴퓨터의 성능을 좌우합니다.
3.무작정 좋은것을 사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적에 맞는것을 사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상 간단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퍼가실때에는 꼭 출처를 밝혀주시고 기타 오타나 태클은 환영합니다.-




본문 글 참조 : http://blog.naver.com/dndldnfl23/22064275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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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3인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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