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SF영화] 영화추천! 혹성탈출1:진화의시작 감상후기 및 줄거리

[액션/SF영화] 영화추천! 혹성탈출1:진화의시작 감상후기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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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 임상실험으로 유명한 한 연구실험실에서 '시저'라는 유인원이 새끼를 구하려다가 인간들에게 봉변을 당하는데요. 새끼를 구하려고 난리친 것을 늦게 알아챈 한 연구원은 새끼를 남자 주인공인 월 로드만에게 넘겨줍니다. 밑에 줄거리처럼 그 새끼는  그의 부모의 이름인 '시저'로 이름을 짖습니다. 무럭무럭 자란 시저는 인간들의 연구로인해 지능도 발달하게 되는데요. 나머지 이야기는 영화를 보시면 압니다. 

 이 이야기는 진짜 미래의 날을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원숭이와의 전쟁? 인간 vs 원숭이? 어떻게 이런 말이 오갔는지 이해 못했지만 영화를 본 순간 한순간 이해가 쫙가네요. 아무튼 영화 재미있었고 106분 짜리의 영화인데 지루함 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토리가 끝날때 옆집 아저씨(비행조종사)가 코피를 흘리고 끝나는 장면과 세계지도를 보여주고 노란색 선이 왔다갔다 하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2 반격의서막으로 이어지는 복선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줄거리 -

 : 진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혁명이다!

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 분)’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존 리스고 분)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를 개발한다. 이 약의 임상실험으로 유인원들이 이용되고,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 분)’가 태어나 ‘윌’은 자신 집에서 ‘시저’를 키우게 된다. 가족같이 살고 있던 윌과 시저,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저’는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하게 되고, 결국 유인원들을 보호하는 시설로 보내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게 되고 인간이 유인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게 된 ‘시저’는 다른 유인원들과 함께 생존을 걸고 인간들과의 대전쟁을 결심하는데……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미공개 예고편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메인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