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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범죄영화] 영화추천! 마스터 줄거리, 후기, 예고편





줄거리 -

 : "썩은 머리 이번에 싹 다 잘라낸다"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회장은 물론 그의 뒤에 숨은 권력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가는 재명, 오히려 이 기회를 틈타 돈도 챙기고 경찰의 압박에서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장군. 하지만 진회장은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채고, 새로운 플랜을 가동하는데…




후기 -

 : 주인공들의 실감나는 연기력에 감탄하고 700만 관객수를 동원한 영화 마스터를 늦게 보았습니다. 상당히 재미있었고 긴박한 장면이 몇번 나와서 몰입감이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전의 내부자들을 보는 듯한 느낌의 영화 스토리 였고 고위 관계자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자극적인 부분이 나오지 않아 가족들이랑 보기에 딱 좋은 영화입니다.








▲ 영화 마스터 예고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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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3인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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