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포 스릴리영화] 애나벨2 인형의 주인 줄거리, 예고편, 후기






줄거리 -

 : “그렇게 소녀는 애나벨이 되었다” 인형장인과 그의 아내는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는다. 그리고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는데…  “딸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어떤 존재도 받아들이겠다 기도했어요. 그건 우리 꿀벌… 내 딸이 틀림없었죠. 인형 속에 들어가 평생 우리랑 있겠다더군요. 하지만 곧 내 딸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됐죠. 사악한 존재가 우릴 속여서 영혼을 빼앗으려고 했어요. 교회의 도움으로 악마를 인형 속에 가뒀고, 이제 사라진 줄 알았는데… 돌아왔어, 이렇게 될 줄 알았어…”





후기 -

 : 3년전 군대에 있을 때 휴가 나와서 동기들이랑 처음으로 공포영화 애나벨 1을 봤었습니다. 그 당시 봤을 땐 무서웠지만 많이 무서우진 않았어요. 약간 실망도 있었고... 동기들도 같이 실망했었죠.. 이번 애나벨2를 보고서 느낀점은 1에 비해 공포스러움이 훨씬 많아졌고 중간중간에 음향 때문에 깜짝놀라는 경우가 많았죠.. 다만 이번 2에서도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어요.. 뻔한 스토리와 갑작스러운 전개... 아침되고 저녁되고 금방금방 시간이 흐른 이유죠.. 뭐 영화평론가가 아니라서 자세하게 이야기는 못하겠고 공포스러운게 끌린다 하면 한번 보시고 평가해주셨으면 하네요.









▲ 애나벨2 인형의 주인 예고편 영상



반응형
Posted by 제3인생자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