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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우미디어는 1일(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액션RPG ‘디아블로’ 공식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 특별 한정판을 정식 출간했다.


이번 특별 한정판은 ‘디아블로’ 공식 소설 출간 5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외부 커버를 금색으로 단장해 소장가치를 높인 ‘골드 에디션’이다.


‘디아블로: 죄억의 전쟁 1’은 ‘디아블로’ 시리즈 본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소설이다. 밭을 일구던 평범한 농부 ‘울디시안’이 자신도 모르게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고, 그 능력으로 악마들과 대립하는 동시에 스스로의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 싸워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디아블로’ 1편의 무대이기도 한 비극적인 마을 ‘트리스트럼’의 3,000년 전 과거로, 천사와 악마의 싸움에 인간이 어떻게 연루되기 시작했는지를 알 수 있다.


제우미디어는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부작을 시작으로 ‘디아블로 3: 호라드림 결사단’, ‘디아블로 3: 빛의 폭풍’까지 총 5권의 ‘골드 에디션’을 매월 1일 선보일 예정이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 골드 에디션은 기존 도서와 동일가 1만4,800원에 판매하며 1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출간된 블리자드 공식 소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우미디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11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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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3인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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