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더운 여름, 두피 관리법/모발 관리법

두피/모발 관리 하는 방법

탈모/머리 관리법, 머리카락



여름철 무덥고 습한 날씨는 머리카락의 생기를 잃게 만든다. 강한 자외선은 탈모를 일으키고 뜨거운 햇빛은 모발의 탄력성을 잃게 만들거나 탈색시킨다. 또한 습한 날씨는 두피의 세균 번식을 활발하게 만들어 염증성 질환을 악화되게끔 한다.


따라서 여름철 윤기 있고 건강한 모발을 지키고 싶다면 두피 및 모발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모자나 양산 이용하기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두피가 직접 닿으면 모낭을 손상시킬 수 있다. 장시간 자외선 노출은 모발의 색상에도 영향을 미친다. 모발의 멜라닌은 머리카락의 색을 결정해 줄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자외선에 모발이 노출되면 오히려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어 모발 색상이 변할 수 있다.


모낭 손상으로 인한 탈모와 모발 변색을 막기 위해선 외출 시 가급적 모자를 착용하거나 양산을 쓰도록 한다. 여름용 모자를 고를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것으로 고른다. 통풍이 원활하지 않으면 두피에 피지나 땀, 노폐물이 쌓여 머리카락을 빠지게 하고 세균번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함유된 제품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미지근하고 깨끗한 물로 머리 감기


여름철 물놀이도 모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물놀이 시설의 높은 수소이온 농도는 두피의 각질층을 파괴하고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소독제품은 모발의 단백질을 손상시킨다. 장시간 물놀이는 모발을 푸석푸석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물놀이 후에는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모발뿐 아니라 두피속까지 꼼꼼하게 헹군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샴푸 시 주의사항 


비오는 날에는 머리카락이 축 늘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이는 머리카락이 수분을 많이 함유하게 되기 때문이다. 뜨거운 물은 모발의 보호층을 녹여 모발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도록 한다. 또 거품을 많이 내어 두피부터 부드럽게 샴푸하도록 한다. 장마철 자칫 푸석푸석해질 수 있는 머리에는 린스를 꼭 바르도록 한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두피를 완전히 말릴 것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두피를 완전히 말리고 외출을 하거나 취침을 하도록 한다. 특히 젖은 머리를 두고 잠을 자게 되면 밤새 비듬균이 활성화되어 두피 건강을 훼손시킨다.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이나 미지근한 바람, 혹은 자연바람이 좋다.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헤어드라이기를 젖은 머리에 바로 이용하면 두피 내에서 땀과 피지가 활발하게 분비되어 좋지 않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757668


반응형
Posted by 제3인생자
l